도내 교육계의 최대 쟁점이었던

고교평준화가 2013년부터 실시됩니다.

도시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별 고교입시제도 개선 여론조사 찬성률은

춘천권 70.8%. 원주권 69.1%. 강릉권 71.3%로.

3개 지역 모두 고교평준화 실시 요건인

60％ 이상의 찬성률을 보였습니다.

도교육청은 여론조사 결과가

60％ 이상 찬성이 나옴에 따라

입법 예고를 거쳐 이달말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평준화가 도입되면 춘천. 원주지역은

21년만에 재실시되는 것이며.

강릉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