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기업인 '중티찬예(中體産業)'그룹이

2018평창올림픽 연계사업에 관심을 표명해

알펜시아 투자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알펜시아를 방문해 올림픽관련 사업과

골프 빌리지 구매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와 도개발공사는

당초 기대했던 알펜시아에 대한

'중티찬예' 그룹의 투자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투자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한 기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