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성사회단체, 설악권 통합반대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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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1 댓글0건본문
속초지역 사회단체들이
설악권 4개 시군 통합을 위한 서명에 들어간 가운데
양양과 고성지역 사회단체들이
통합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해
시군간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번영회,청년회의소 등 지역내 12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어제 모임을 갖고
속초시에서 일고 있는
속초 고성 양양 인제 통합움직임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를위해
범국민 통합결사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24일 제2차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활동방안 수립 등 앞으로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성지역도 최근 군의회의장 등 일부사회단체 대표들이
통합움직임 반대의견을 모으로
지역에 있는 모든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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