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빙판길 사고'..정선서 20중 추돌, 5명 경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23 댓글0건 본문 오늘 새벽 5시 17분쯤 정선군 남면 무릉리 증산터널 인근 38번 국도에서 2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입니다. 사고 직후 이 구간 차량 통행이 2시간 가량 부분적으로 통제됐으며, 경찰은 정선에서 영월로 운행하는 차들을 지방도 등으로 우회시켰습니다. 경찰은 사고 구간에 전날 진눈깨비가 내린데다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일부 구간의 도로가 얼어붙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