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직장 점심문화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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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01 댓글0건본문
최근 고물가의 영향으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도내 직장인들의 점심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외식비도 덩달아 오르면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도내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대학과 공공기관 구내식당에 따르면
인근 직장인들과 민원인들이 지난 해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구내식당이
새로운 외식문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원대와 한림대 구내 식당의 경우 2500~4000원이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점심시간만 되면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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