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가 '1천원'..동해시 '착한 가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02 댓글0건 본문 물가가 오르는 것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한 동해의 3개 음식점이 모범업소로 선정됐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9월 업소 현지실사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가 발한동 소재의 까치분식과 한아름 칼국수, 천곡동의 향토 음식점 등 3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까치분식은 10년동안 요금을 동결한 것은 물론 잔치 국수를 천원, 비빔국수를 2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금융, 재정 지원 시 대출금리와 보증 수수료 등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