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상대로 마약 판매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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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08 댓글0건본문
부녀자 등을 상대로 필로폰과 신종 마약을 공급, 판매한
밀매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전국을 돌며
필로폰과 신종마약을 판매, 투약한 혐의로
51살 유 모 씨 등 밀매조직 일당 11명을 구속하고
35살 홍 모 씨 등 상습 투약자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외국에서 밀수한 필로폰과 신종마약을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의 모텔과 차량에서
일반인 19명을 상대로 판매, 투약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평범한 주부를 상대로도 마약을 판매했으며
음료수에 신종 마약을 몰래 넣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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