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궤 환수 고유제와 환영행사가

오늘 평창 오대산 사고와 월정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고유제는

의궤가 원래 자리인 오대산 월정사로 돌아와야 한다는 점과

그동안 민간차원의 환수운동에 대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찬 문화재청장,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