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대표,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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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21 댓글0건본문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가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경선에 나섰습니다.
문성근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 첫 지도부 선거는
시민이 주도하는 정치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남북 대치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의 중심지이며,
통일의 첫 관문인 강원도에서 첫 출마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표는 또" 시민과 정당 사이의 높은 경계를 허물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정당에 입당하지 않아도
정당 지도부와 공직 후보를 시민이 직접 뽑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은
내년 1월 15일 대의원 30%, 시민경선 70%로
치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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