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북한 김정일 사망과 상관없이

도내 관광객 유치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국내 여행업계 등 관계 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평창올림픽 유치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이번 겨울

스키 리조트와 겨울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미 계획한 겨울축제와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하는 등

국내ㆍ외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