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도정, 남북경제교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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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27 댓글0건본문
최문순 도지사가 남북 경제 교류를
내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경제 교류는 강원도의 발전은 물론
고립과 봉쇄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로,
강릉과 철원의 제 2 개성 공단을
내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사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철원에서 평화 공단 토론회를
개최하고, 법률적 문제 등 구체적인 사전 준비를 해 놓은 뒤
남북관계가 호전되면 즉시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지사는 동계올림픽 특별법 제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양양공항 활성화, 폐특법 연장, 알펜시아 활성화 대책 등
모두 15개 과제를 주요 현안으로 설정해
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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