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 끝날 예정이던 하이패스 이용차량 상시할인 제도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에 따른

이용객 부담을 고려해

하이패스 상시할인 만료를 6개월 동안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이패스 이용차량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통행료의 20에서 50%,

그 외에는 5%를 상시 할인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