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도내 대형소매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2월 강원도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7천 923억원으로, 이는 재작년보다 576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도내 대형소매점의 연간 매출액은

지난 2005년 4천 477억원에서 2009년 6천 62억원,

지난해 7천 923억원 등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지역상권의 대형소매점 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