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탄광사고, 내일 검․경 합동조사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06 댓글0건 본문 9명의 사상자를 낸 태백 장성광업소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원인 등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과 경찰 등이 합동 현장조사를 내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사고가 난 막장은 불과 한 달 전 신규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개설 막장은 가스분출 등에 대한 검사가 필요함에도 '중앙 가스감시장치'가 고장 나 수리 중이라는 이유로 막장마다 충분히 설치하지 못하는 등 사고 예방에 소홀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