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금강산관광 중단 경제손실액 1160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06 댓글0건 본문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른 동해안 접경지역의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은 11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는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난 2008년 7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관광수입, 인구감소, 지방세 체납 등 경제적 손실을 집계한 결과, 월 평균 29억원으로 총 116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2004년 금강산 관광지구내 남측기업의 자산을 동결하면서 입주업체들의 투자와 매출 감소까지 합치면 그 피해는 무려 1조 8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