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수퍼마켓이 군인마트에까지 진출해

전국 상인연합회가 공식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국 상인연합회는 어제 기업형 수퍼마켓이

도내 군인 면세점에까지 신선식품 등을 납품하는 것과 관련해,

'대형유통사 경계령'이라는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춘천 2곳과 화천 1곳, 양구 1곳 등

모두 4곳의 군인면세점에서

지난해부터 대형 유통업체의 신선 식품이

위탁 ․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