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 동해안 '강수량 제로'..산불조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13 댓글0건 본문 2월 상순 강원 동해안에는 눈ㆍ비가 전혀 내리지 않아 관측 이래 40년 만에 평균습도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이달 들어 10일까지 강릉, 속초 등 동해안에는 눈과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아 평균 습도 30.7%를 기록했으며, 이는 평년의 50.8%에 비해 크게 낮아 1971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2월 하순에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산불조심과 화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