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의회는 동강시스타가 폐광지역 경제회생이라는

회사 설립 목적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사외 이사제 도입을 건의했습니다.

영월군 의회는 한국 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강원도 등

대주주에게 보낸 건의서에서

"동강시스타 이사회가 주민의견과 지역경제 회생이라는 염원을

경영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회는

"경영진이 아닌 외부전문가로 사외이사를 구성해

동강시스타가 폐광지역 경제회생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