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갈취 학교 폭력 서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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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20 댓글0건본문
학생들에게 금품을 갈취해 오던
학교 내 폭력 서클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학교 폭력서클을 결성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16살 이모군 등
중고등학생 37명을 적발해,
1명은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0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16명은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학교 동급생이나 후배 39명을 상대로
조폭과의 친분을 과시하거나 문신을 보여주며
백 60 차례에 걸쳐 3천 7백만원의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 폭력배와 추종 세력이
학교 폭력에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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