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개최ㆍ오대산 역할정립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24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인 월정사와
강원대 산업경제연구소는 오늘 월정사에서
`오대산 올림픽특구 활성화 포럼'을 열고
오대산 일원의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오대산 일원의 올림픽특구 지정 시 역할과 방향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 오태현 강원대 교수는
평창 올림픽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장기적으로 창출하려면
오대산 일원의 문화 자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병식 한국 체육대 교수는
오대산 월정사 올림픽 특구 내에 세계적인 명상센터를 건립하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관광명소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