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ㆍ불법대출 도민저축銀 채규철 대표 징역 7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24 댓글0건 본문 춘천지법 제 2형사부는 수백억원 대의 부실ㆍ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도민저축은행 대표 채규철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모씨 등 나머지 경영진 3명은 징역 3~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서민의 소중한 예금을 개인 금고처럼 이용하고, 방만한 경영을 통해 경제 전반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점이 인정되는 만큼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