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후유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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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3.06 댓글0건본문
총선을 30여일 앞두고 후보군이 확정되기 시작하면서
탈락자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새누리당의 2차 공천 심사 발표가 나자
속초-고성-양양의 손문영 후보 등 일부 후보들은
즉각 탈당과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지역 민심과 동떨어진 밀실 공천이라며
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어제 밤부터 춘천 등 일부 후보들이 신청한
공천 재심 요구에 대해 심사를 벌였습니다.
변지량 후보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탈락 후보 세명은
재심과는 별도로 중앙당 농성과 공천에 대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어 공천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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