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도내 실업률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3.14 댓글0건 본문 2월 도내 고용시장은 외견상 양적 호조세가 이어졌지만 질적으로는 불안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2월 도내 실업자는 2만 9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취업자는 607,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만 천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보다는 자영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업 취업자가 늘어났고 수출과 내수가 둔화하는 양상이어서 현 고용상황을 낙관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