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중국 대련 정기성 전세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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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6.20 댓글0건본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 국제공항에
중국 대련을 오가는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가
취항해 양양 공항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오는 22일
중국 남방항공 관계자와 도 관계자,
지역 주민, 출국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개최합니다.
양양~ 중국 대련 간 국제선 전세기는
앞으로 1년 동안 화요일과 금요일, 매주 2회씩 운항하며,
1년 동안 운항 성과를 봐서 정기노선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양양~중국 대련노선은 연간 210편을 운항해
설악산과 강릉 오죽헌, 춘천 남이섬 등
문화 관광지를 체험하고 도내에서 2박3일간 체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 공항은 현재 국제노선 다변화를 위해
중국 북경과 상해, 일본 오사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과
운항협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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