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좌초 정치적 공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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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03 댓글0건본문
설악산 오색로프웨이에 이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 무산되면서
책임 공방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외국인 투자가 잇따르고 있고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강원도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실패한 것은 정부의 무관심 때문이라며
현 정부와 국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도 성명을 내고,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보류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지만,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41조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선동식 유치 활동이 문제라며,
강원도정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되짚어 봐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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