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돼야 가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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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04 댓글0건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이달 말쯤이나 돼야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이 발표한

‘7월 중순에서 8월 상순 1개월 전망’ 자료에 따르면

이달 중순 영동지방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같은 기간 영서지방의 경우도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적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이달 중순에 비가 오는 날이 있겠지만,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날이 많아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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