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황실건물 “춘천이궁” 100년 만에 복원사업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04 댓글0건 본문 조선시대 고종(高宗)이 변란 등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 현재의 강원도청 터에 조성했으나 다른 곳으로 옮겨졌던 춘천이궁(春川離宮)의 건물 중 조양루(朝陽樓)와 위봉문(威鳳門)이 100년 만에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이궁의 관아 정문이었던 위봉문과 조양루를 도청 내로 이전하는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는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위치를 고증했으며 실시설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중 이전 복원 공사에 착수해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