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시설’ 예산 부족, 사업 차질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05 댓글0건 본문 정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시설인 경기장과 진입도로 조성사업 등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 가운데, 20% 정도만 반영할 계획이어서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도가 내년도 경기장·접근도로 조성 사업을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는 1,599억원이지만, 기획재정부는 이 금액가운데 19.5%인 312억원만 배정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접근도로 조성 사업과 관련해 내년도 국비가 이대로 확정될 경우, 공사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