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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박세훈 전 사장 고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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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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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개발공사는 알펜시아 리조트사업 부실 추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세훈 전 사장을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도개발공사는 지난달 말
강원도로부터 알펜시아 사업을 주도했던
박 전 사장을 고소하라는 처분 요구에 따라,
현재 법적 검토를 거치고 있으며,
늦어도 다음 달 안에 박 전 사장을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사장은 사업성과 타당성 분석 등
정상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다섯 차례에 걸쳐 설계변경을 진행해
8,600억원이던 당초 공사비가 1조 873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원도와 도개발공사는 자금 유동성 해소를 위해
알펜시아 동계스포츠지구 국가 매입과
정부 산하기관 등의 리조트 회원권 구매 등을
정부에 요청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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