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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 中企 차입해야 '생존'..부실기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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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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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의 중소기업이
차입에 의존하지 않고 생존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실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차입에 의존하지 않고 생존하기 어려운 소규모 중소기업,
이른바 한계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16.7%에서
지난해 42.3%로 급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난 서비스업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도 오히려 10%나 하락해
가장 낮은 성장성을 보였습니다.

이는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경기가 수출 제조업 위주로 회복되면서
서비스업 의존도가 높은 동해안 지역의 경영 환경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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