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 "경포해변 음주 전면금지"..'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12 댓글0건 본문 강릉경찰서가 내일 개장하는 경포해변 백사장에서의 음주를 전면 금지키로 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강릉경찰서는 강릉시와 동해해경, 경포 번영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포 해변 음주금지 추진 간담회'를 갖고 내일 개장하는 경포해변 백사장에서의 음주행위를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내일부터 경포해변에서 술 반입과 음주를 금지하고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백사장에서 음주가 금지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지만 조례 등이 제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개장을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