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 무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13 댓글0건 본문 철원과 화천 등 도내 5개 접경지역이 포함된 비무장지대 남쪽 일부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DMZ 남쪽지역 일대의 용도구역 설정이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 유보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DMZ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리가 이뤄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