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여성 부단체장 김미영 고성부군수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13 댓글0건본문
강원도 첫 여성 부자치단체장인 김미영 고성군 부군수가
오늘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부군수는 취임식에서
"강원도 첫 여성 부자치단체장이라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금강산 관광중단 장기화 대책을 비롯해
해양심층수 농공단지 운영, 개발촉진지구 민자 유치 등
많은 현안이 우리 앞에 놓여 있고
이런 과제들은 풍부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고성군이 통일 고성을 넘어 동북아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74년 10월 원성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부군수는
1975년 2월 강원도에 전입한 이후 공보관실, 가정복지과,
여성가족과, 사회복지과, 기업지원과 등을 거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