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핵발전소 반대위, 김대수 시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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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17 댓글0건

삼척 핵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가

김대수 삼척시장과 공무원 6명을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대수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벌이고 있는

핵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는

최근 김대수 시장이 삼척지역 이.통장과 반장 등에게

2천 100통의 서한문을 보내,

앞으로 삼척지역에 100조원대의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힌 것은 투표에 영향을 주기 위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일부 공무원들이 주민소환을 반대하는

여러 가지 불법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공무원 6명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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