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북한강 자전거길 곳곳 '균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20 댓글0건 본문 개통한 지 8개월 밖에 안 된 춘천시 북한강 자전거길 일부 구간이 균열이 생기고 지반이 내려앉아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구간 아스팔트 곳곳에 생긴 작은 균열은 시멘트로 급히 보수했지만 균열은 계속 번지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춘천에 45㎜ 이상의 비가 쏟아진 뒤 이 구간 아스팔트 도로 중 약 100m가 갈라지고 어긋나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지방 국토관리청과 강원도, 춘천시 등 관련기관들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