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이모작에 '소각소통' 등 13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25 댓글0건본문
문화체육 관광부는 문화이모작 사업의 최종실습 사업으로
평창군 미탄면의 '소각소통' 등 1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탄광지역의 기록과 추억을 담는 사진전인 '소각소통' 외에도
마을의 이야기를 채집하고 출판하는 '웅포는 문화다',
실버 영화극장 등의 내용을 담은 '두둠두둠 곰놀이' 등이
문화이모작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문화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고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문화이모작 사업'은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자
농산어촌의 문화 전문인력을 키우는 교육사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