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신임 총장 임명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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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24 댓글0건본문
전국에서 처음으로 총장 공모제를 도입한
강원대학교의 신임 총장 임명이 늦어져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강원대와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1,2 순위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이 늦어서
이달말 국무회의에 총장 임명 심의 안건이
상정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는 1순위 후보에 대해 학내에서 논문 표절 등
논란이 계속 일고 있기 때문으로, 총장 취임이 연기될 경우
강원대는 부총장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강원대는 전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올해 총장 공모제를 도입했으며,
지난 5월 진통끝에 신승호 물리학과 교수를
1순위 후보로 교과부에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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