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강원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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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27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피서철에 들어서면서 강원 지역 소비자들이 느끼는
7월 경제상황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지역 25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7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106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구성 지수 중 경기판단과 전망 부문은 하락했으나
휴가시즌 도래 등에 따른 소비ㆍ지출 전망이 크게 올라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비자들은 6개월 후의 경기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물가수준'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수출과 환율 등 대외 요인', '고용사정'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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