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택가격 상승세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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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30 댓글0건본문
도내 주택시장이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본격적인 침체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아파트 가격은 0.02%올라
지난 2개월 연속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됐으나,
이달 들어 또 다시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0.04% 상승한 전세가격도 이달 들어 보합세로 돌아서며
가격상승이 한풀 꺾였습니다.
특히 도내지역 아파트 가격을 이끌고 있는
원주가 -0.06%로 크게 떨어진데다 춘천도 -0.02% 하락하는 등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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