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덕분..동해안 해수욕장 '활기' 되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7.31 댓글0건 본문 개장 초기 궂은 날씨로 어려움을 겪은 동해안 해수욕장의 상경기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 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인파는 지난 29일 현재 448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늘었습니다. 또 이 기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차량도 74만 3천 900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올여름 피서의 피크로 예상되는 오는 4일과 5일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