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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도출신 선수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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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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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도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첫 금을 안긴 사격의 진종오는 다음 달 5일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땄던 남자 50m 권총 경기에 출전해,
대회 2관왕과 2연패에 도전합니다.

남자 역도의 간판 사재혁도 모레 남자 77kg급에 출전하고
장미란은 오는 5일 일요일 밤에 여자 75kg급에 나서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단 강원도 선수들은
모두 35명으로,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셋, 은둘,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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