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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공, 박세훈 전 사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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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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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개발공사가 알펜시아 부실 사태의 책임을 묻기 위해
박세훈 전 사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개발공사는 강원도 특별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박세훈 전 사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춘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발표된 강원도 특별 감사 결과에 따르면,
알펜시아는 지난 2006년부터 5차례에 걸쳐 설계 변경을 해,
사업비가 무려 5천 591억 원이나 늘어났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서류 조작이 있었고,
이사회 결의 없이 사업이 추진되는 등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세훈 전 사장은
"그동안 알펜시아 사태의 도의적 책임 때문에 침묵해 왔지만
개인 비리로 몰고 가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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