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절정.. 이번 주말 여름 피서 최대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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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03 댓글0건본문
연일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도내 해변과 유원지에는
올여름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동해안 주요 리조트와 호텔 등의 예약률은
이미 100%를 넘었고, 정선과 홍천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춘
내륙지역의 리조트들도 예약 문의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청량리-강릉을 오가는 열차도 좌석이 대부분 매진된 상태고,
청량리-원주간 열차도 95% 이상 예약이 끝난 상탭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 경찰청은
이번 주말과 휴일 40만대 이상의 차량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보고
휴가철 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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