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에어컨 켠 채 차에서 잠자던 초등생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03 댓글0건 본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어컨을 켠 채 차 안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인제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45분쯤 인제읍 남북리 갯골 유원지 인근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11살 M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켠 채 잠을 자다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