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명 탈당’ 원구성 갈등 봉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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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07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도당이 지방의회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해당행위를 한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사실상 마무리 해
갈등이 수습될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 도당에 따르면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한 혐의로
탈당권유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김현숙 정선군 의회 의장과
박연호 영월군 의회 의장이 지난 3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당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위원회를 열어
사전에 조율된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들 군의장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군의회 의장들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제명이 불가피한데다
앞으로 의회 분위기와 지역 내 역할에 따라
대선정국에서 복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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