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말부터 한풀 꺾일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08 댓글0건본문
지독했던 폭염이 주말부터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영서지방은 31도에서 32도,
영동지방은 29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11일을 기점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하로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천의 경우 11일 낮 최고기온은 29도,
12일은 30도, 13일과 14일은 29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강릉은 27도 수준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강원지방 기상청 관계자는
“그동안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계속돼 왔지만
11일부터는 고기압이 약화되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