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해양레저단지 사업 장기 표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08 댓글0건 본문 부실 사업자 의혹이 제기됐던 양양 낙산 해양레저단지 사업이 계속 표류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4월 낙산 해양레저단지 사업의 건축 허가를 취소하고 사업 부지에 대한 환매 절차에 들어갔지만, 시행사인 주식회사 엠토스가 투자비와 이자 비용까지 최대 140억원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환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엠토스는 지난 2004년 양양군과 낙산 해양레저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대상 부지 2만 9천 제곱미터를 81억 원에 매입했지만 착공을 제때 못하면서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