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시내버스 타이어 폭발사고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09 댓글0건 본문 춘천에서 시내버스 타이어 폭발 사고가 잇따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춘천시 근화동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터지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22살 최 모 씨 등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폭발을 일으킨 타이어가 폐타이어의 마모된 부분을 깎아내고 새 고무를 붙여 사용한 재생타이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타이어 펑크 사고에 대한 원인으로 높은 온도와 재생 타이어 사용의 문제점을 들고 있어 제도 보완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