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해변 쓰레기 30% 이상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09 댓글0건 본문 강릉 경포 해변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예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13일 경포 해변이 개장한 뒤 지난 7일까지 모두 676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경찰과 함께 경포 해변에서의 음주 반입을 규제한데다, 시민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인근 상인들은 백사장이 크게 유실된 데다 음주 규제 때문에 피서객 수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며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