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레저대회서 진종오. 정길옥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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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10 댓글0건본문
올림픽의 감동을 선사한 춘천 출신 메달리스트들이
2012 춘천 월드 레저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전 세계 레저동호인과 시민들의 축하를 받을 예정입니다.
춘천시 체육회는 오는 24일 런던 올림픽에서 사격 2관왕에 오른
진종오 선수와 펜싱에서 동메달을 딴 정길옥 선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강원 사대부고 출신으로
이번 올림픽 사격 10m 공기 권총과 50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며 국내 사격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또 정길옥 선수는 춘천여고 출신으로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2012 춘천 월드레저대회는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송암 스포츠타운 일대에서 닭갈비, 막국수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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